최소한의 이웃 - 허지웅 산문집
허지웅 지음 / 김영사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짤막짤막 부담없으나 깊은 생각이 담긴 글들이 묵직하여 좋았다. 살고 싶다는 농담에서 묵지근하게 전해져왔던 저자의 삶의 무게가 다양한 일상의 사유로 분산되어 번져가는 모습이 보기 좋고 다행스런 맘으로 다가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