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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
전유성 지음 / 허클베리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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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또 한편으로는 지구에 마지막 남은 사람처럼 애정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그의 글이 참 재밌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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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나비 철수 아침달 시집 15
윤유나 지음 / 아침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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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은 나비에게도 철수라고 이름을 붙여주네요. 재미있어요. 강아지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닌데. 잠깐 자기 눈앞에 앉았다가 날아가는 나비였을 텐데.
사랑이 하필 잠을 자는 사이에 벌어진 일이래요. 사랑이 잠든 동안에 이 시인은 사랑이 잠든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나 봐요. 사랑을 사랑하니까. 사랑이 잠든 동안에도 이렇게 사랑은 깨어 있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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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의 신이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 70권
히비노 아츠시 지음, 민윤주.김유 옮김, 아토다 다카시 감수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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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고전은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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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의 신이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 70권
히비노 아츠시 지음, 민윤주.김유 옮김, 아토다 다카시 감수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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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단테, 데카르트, 노자, 손무, 우파니샤드 등등 동서고금의 고전 70권을 쉽게 해설한 책입니다.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고전이란 시대를 초월해 널리 읽혀온 책입니다. 사실 고전을 읽는 일은 재미있는 일일뿐 아니라, 교양이 몸에 배어 인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고전을 한꺼번에 여러 권 비교하면서 읽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고전 이해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고전의 내용을 설명할 뿐 아니라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70권이나 되는 동서양 핵심 고전 명저의 내용을 이 책 한 권으로 대략은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이런 내용이에요, 이 책의 중요한 개념은 이것입니다.”라는 식으로 아주 이해하기 쉽게 떠먹여 줍니다.

예를 들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을 설명할 때, “원래 물과 기름이었던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가 어떻게 근대사회를 형성하였고, 시민을 만들어 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분명 철학이나 경제학 관련 고전은 한번 읽어서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이 책의 설명을 참고하면 고전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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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
서동빈 지음, 함주해 그림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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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 오롯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시와 에세이에 가득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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