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참혹한 피해자에서 미국이란 강대국을등에 업고 팔레스타인들에게 가장 잔인한 가해자로 변해버린 이스라엘..이 어린 여학생은 가장 참혹하고 슬픈 팔레스타인 땅을 어떤 시선으로 보았을까가 궁금해서 중고 샵에서 구입하다..
동안 헨리조지에 관한 내용들을 인터넷에서 스크랩만 하다가 ‘알릴레오‘를 통해 귀로 읽는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세 분(유시민,전강수,조수진)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그의 사상과 정신이 너무 아름답고 벅차기 까지 해서 눈물까지 뿌려가며 유투브 포함 네 번 방송을 보고 들었다..그리고 당장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얼마나 개혁이 힘든가를 현실에서매일 매일 목격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조지스트들이 연대해서 이 나라에서 그의 정신과 사상이 실현되기를 꿈꾸어 보는..˝부와 특권의 불평등한 분배에서 발생하는죄악과 비참함을 보면서 더 나은 사회를이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이를 위해노력하려는 독자에게 바친다˝-샌프란시스코 1879년3월-헨리 조지가 실현하고자 했던 꽃보다 아름다운 정신과 사상을 142년이 지난 2021년1월6일부터 벅차게 흡입하기 시작하다..‘나도 조지스트다‘
˝역사상 전례 없는 인류의 자연 침범.그리고 바이러스에게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제공하는 공장식 축산과 인구 밀집 지구 온난화.이 모든것은 인간이 만들어냈다.이를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생태백신이다.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지금까지 삶의 자세를 성찰하고 자연과 공존하며 기후 변화를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행동백신이다.생태백신과 행동백신 없이는 어떤 방역체계와 화학백신도 바이러스 팬데믹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다.˝최재천 교수님의 위의 글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어떻게 인간에게 오게 되었는지와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가장 잘 설명 하신 것 같아서 밑줄 좍좍 치며 몇 번을 읽고 또 읽으며 되새김질 하듯 옮겨 봤다..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며인간들이 어떻게 더 탐욕스러울수가 있을까의 한계 상황을 보여 주는 현실.. 그 탐욕스런 인간들에게 바이러스가교훈을(?) 준다..그만 욕심부리라고...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지구를 그만 훼손시키라며 경종을 울린다..˝자연을 대할때 원금을 까먹지 말고이자만 갖고 살아야 돼 ˝세계 생태학 대회에서 기조 연설가로박경리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최재천교수님이 통역했는데세계에서 모인 생태학자들이모두 기립 박수를 쳤다는 방송을 들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옮겨 본다..
더 라이브 시간에 책 읽어 주는 두 남자정선태교수님과 김갑수샘이 소개한 책‘킹 거리의 이야기‘..작가가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개 ‘킹‘의 눈을 빌려 표현된다..어느 누가 거리에 살고 있는 노숙자들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수 있을까???사회적 약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가 존경스럽고‘월든‘을 쓴 ‘헨리 데이빗 소로우‘처럼 런던이란 대 도시를 떠나 시골 농촌 마을로들어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하며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했다는것은 더 ‘멋‘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