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브 시간에 책 읽어 주는 두 남자정선태교수님과 김갑수샘이 소개한 책‘킹 거리의 이야기‘..작가가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개 ‘킹‘의 눈을 빌려 표현된다..어느 누가 거리에 살고 있는 노숙자들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수 있을까???사회적 약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가 존경스럽고‘월든‘을 쓴 ‘헨리 데이빗 소로우‘처럼 런던이란 대 도시를 떠나 시골 농촌 마을로들어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하며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했다는것은 더 ‘멋‘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