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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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아니다.그날 저녁 어느 카페의 테라스에서 나는 한낱 환한 실루엣에 지나지 않았다 (첫페이지9)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한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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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군대의 장군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
이스마일 카다레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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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상은 전사자라는 이름으로 조국에 의해 명예롭게 포장되지만 실상은 비열함과 잔인함 그무엇도 아니다. 따라서 전쟁은 그어떤 이념과도 관계없이 정의라는 명분마저 퇴색될 수 밖에 없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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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사월
이스마일 카다레 지음, 유정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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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관습법이란것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실제로 있던 일이라는게 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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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대하여 - 왜 사과는 생각보다 힘들고 복잡하고 어려운가
아론 라자르 지음, 윤창현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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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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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4
존 밴빌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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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고기처럼 술을 마신다.세월이 흘러 머리가 희어지고,확신없이 헤매며,위로와 술이 유도하는 망각이라는 짧은 유예가 필요한 사람처럼 마신다. (본문187페이지중) - 책을 닫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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