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동물병원 1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ㅣ 쪼꼬미 동물병원 1
김강현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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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요.

여러 마리를 같이 키우는 가정도 많이 있고요.

또 이젠 이색적인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동물들을 소개해 주는 학습 만화가 이번에 새로 출간되었답니다.

저도 어릴 적 주말이면 동물농장을 보는 게 자연스러운 일상이었는데 여기 자문 위원님이라니 왠지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알려주실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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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마음으로 차례를 살펴보니 영 낯선 동물만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제 주변에서 기르고 있는 햄스터, 게코, 앵무새도 있고 몇 해 전 저희 가정에서 길렀던 거북이도 소개되고 있어요.

반가운 마음에 읽다 보니 어느 때인가 거북이들 배가 핑크로 바뀐 적이 있거든요.

왜인가... 궁금하기만 했는데 이게 사실은 병에 걸렸던 거라니... 여기 이 책을 보고 그 이유를 알았네요.

반려동물을 기를 때 그들도 생명이기에 부지런함은 필수인데 말을 못 한다고 소홀해서는 안 되겠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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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제 상황을 다루고 있는 만큼 에피소드의 주인공 사진도 있고 귀여운 그림과 재치 있는 입담도 가득합니다.

읽으면서 키득키득, 고개는 끄덕끄덕~ 거리며 읽었네요.

그리고 각 에피소드 마지막은 동물 병원 안내를 맡고 있는 '하루'의 쪼꼬미 일지를 통해 각 동물들에 대한 소개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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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은 지식들도 많아 더욱 만족스러운 쪼꼬미 동물 병원.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지만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사랑과 관심과 정보가 필요하지요.

이 책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거라 믿으며 친구들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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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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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다홍 - 그림책 잡지 ㅣ 라키비움 J
제이포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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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J라는 그림책 잡지를 알게 되고 앞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특별한 책! 오늘은 이 책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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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억배 작가님의 그림으로 표지가 꾸며진 정감 가고 강렬한 그림책 잡지.

과연 그림책 잡지란 어떤 것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그리고 읽어보니 역시나 그림책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듯 이 책에도 그림책 소개부터 작가 소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이야기까지 정말 여러 가지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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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제가 눈여겨본 기사는 이게 진짜 판화야? 싶은 그림책에 대한 기사와 칼데콧 상을 네 번이나 받은 거장 폴 O. 젤란스키 작가에 대한 기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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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려있는 그림들만 봐도 힐링인데 이야기들까지 어우러져 있으니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랍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걸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으니 더 풍부하게 책을 읽어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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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원 화성과 어우러진 책 소개 그리고 엄마표 학습에 관한 글도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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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에 대한 글은 수원 화성을 접근하는 5단계 소개가 단계별 수준에 맞춰 소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5단계에 걸쳐 수원 화성을 경험한 아이는 과연 어떤 궁금증을 품게 될까요?

글 속엔 스며들듯 기록과 역사에 가까워질 수 있는 꿀팁들도 가득해 저같이 아이 둘의 나이 차가 있는 가정도 쉬운 단계부터 여러 번 가도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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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학습에 대한 이야기 또한 에디터의 직접적인 글인 덕분에 뻔한 이야기가 아닌 생생한 정보가 가득했어요. 이 정도의 정보를 얻으려면 책 한 권은 오롯이 봐야 가능할 듯한 글들이 많아 정말 알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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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소개해 드린 부분은 정말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림을 만났을 때의 벅차오름과 새로운 그림을 알게 되는 놀라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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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리즈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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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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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왕자
이정록 지음, 주리 그림 / 바우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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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가던 오리 가족.

맨 뒤에 줄을 선 막내는 앞에 있는 넷째에게 앞에 엄마 있냐고 물어봅니다.

같이 줄을 서서 가는데도 왜 그리 불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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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을 때의 우주 속에 홀로인 듯한 막막함.

저도 어릴 적 그럼 감정을 종종 느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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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앞에 엄마 있냐는 대답에 가족들은 어떤 대답을 들려주었을까요?

그리고 그 대답을 들은 막내는 이후 어떤 마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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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었지만 쉬운 질문인데도 가끔은 정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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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고 유쾌한 그림들 덕분에 더 재미있는 그림책 오리 왕자.

엄마도 조급한 마음을 편히 내려놓고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이 책을 함께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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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7 - 외톨이 늑대의 숲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7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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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저희 아이 뿐만이 아니라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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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새 책이 출간될 때마다 어떤 동물이 등장할 지 기대하는 즐거움도 있지요.




이번 편에는 외로운 늑대가 주인공으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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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다고 엄마가 언론에 공개한 후 릴리의 집 앞은 늘 그 사실을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그러다 반려견을 산책시킬 좋은 기회가 와

부모님 몰래 공원으로 나갔다가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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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곳을 탈출하려고 계획을 세워보지만

어린 아이 둘이서는 어려웠지요.

그러다 산 속의 여러 동물들을 만나게 되고

혼자 돌아다니는 늑대 아스칸을 만나

결정적으로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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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들은 늑대의 도움으로 탈출했다는 사실보다 늑대가 숲 속에 있음으로서 혹시라도 인간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걱정만으로 늑대 사냥을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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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릴리는 어른들을 설득하고

위기에 빠진 늑대, 아스칸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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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과가 너무 궁금해 단숨에 읽어버렸답니다.

그리고 결말에 매우 만족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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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읽는 재미 뿐만 아니라

제일 꼭대기에 선 인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생각을 갖고 행동을 해야할 지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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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배려, 공감, 환경 보호를 자연스레 깨닫게 해주지요.

뿐만 아니라 릴리처럼 자신에게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도 뒤집어 보면 장점이 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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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시리즈가 출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쭈우욱 읽어봐도 너무 유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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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점 가득한 릴리시리즈!

앞으로도 릴리 시리즈가 많이 출간되기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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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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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만난 토끼가 ㅣ 시를 담은 그림책 4
안도현 지음, 이관수 그림 / 봄이아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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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님의 시가 그림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호랑이를 만난 토끼라면 도망가기 바빠야 하는데

그런 약한 동물 토끼가 호랑이를 위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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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약해진 호랑이.

토끼처럼 작고 귀도 쫑긋해지고

말랑말랑한 발톱을 가지게 된 모습이 왠지 우수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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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 시를 통해

우리가 비록 토끼처럼 힘이 약하더라도 

기죽지 말자 합니다.

이 시의 토끼처럼

용기를 내고 아량도 베푼다면

약한 토끼도 따뜻한 세상을 

앞장서서 일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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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처럼 늘 주눅이 든 저도

이 그림책을 보며 용기를 내봅니다.

마음속으로 강한 호랑이를 놓아줘도 봅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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