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상점 1 -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귀신상점 1
임정순 지음, 다해빗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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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여기에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가진 명진 아씨와 말과 고양이의 모습인 외눈박이 목요가 살고 있어요.



그런데 귀신상점이라니!

시작 전부터 공포스럽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도 제목만 보고서는 무서울 것 같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책을 열어 자기 또래의 아이들이 겪는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감정이입이 되어 멈출 수가 없지요.




우연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찾아온 아이들에게 신기한 물건을 팔고 눈물로 대신 값을 받는 곳.



이곳에는 여우눈알안경, 밝은 양말, 용비늘 파우치 필통등 신기한 물건들이 소개되는데요.

과연 이 물건들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특별한 물건들이 펼치는 힘은 신기하고도 재미있지요.

그리고 더 나아가 신기한 물건들 중 내가 가지고 싶은 건 어떤 것인지 상상해 보는 즐거움도 있고요.



다음 시리즈가 계속 기대되는 귀신 상점!

슬쩍 예고된 그림을 보니 다음 시리즈는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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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이상하고 놀라운 동물 은근히 이상한 동물 그림책
크리스티나 반피 지음, 로셀라 트리온페티 그림, 김시내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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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에 대한 책을 좋아하는데요.

저처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감초 같은 책을 소개합니다.

가끔은 클래식한 관찰 책보다 조금은 특별한 관점에서 소개되는 동물을 만나보고 싶을 때 저만 있는 건 아니겠죠?

특별한 책이라고 해서 열어보면 징그럽거나 괴물같이 사나운 동물들만 모아놓은 책들도 있는데 그럴 땐 너무 아쉬웠는데요.

이 책은 우리가 들어본 적도 있고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들도 소개되어 있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또 이런 척의 묘미는 차례대로 보지 않아도 된다는 건데요. 저는 차례를 쭉 훑어보고 지금 키우고 있는 도마뱀붙이를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옆쪽엔 작년 여름 애벌레로 주워와 나비이길 바랐는데 나방이었던 익숙한 동물도 있더라고요.실사와 유사한 큰 그림 덕분에 자연관찰 책이지만 거부감 없고 그렇다고 내용이 쉽지만은 않아 어린 친구부터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상식이 가득합니다.



제가 특히 이런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볍게 읽으며 상식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한 번 읽는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잖아요?

가볍게 뚝딱 읽을 수 있고 상식도 넓히고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도 되고 일석삼조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추천 드려봅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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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노트
임지형 지음, 김이주 그림 / 거북이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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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된 빨래에는 신비한 힘이 있어요.

깨끗한 빨래를 보면 내 마음도 덩달아 산뜻해지거든요.

이렇게 깨끗해진 빨래들을 보면 내 마음도 깨끗하게 해주는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종종 생각해보는데요.​

​이 책에서는 기계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그건 바로 세탁소 한켠에 놓여있는' 탈탈탈 노트'에 내 걱정을 적는 거에요.

내가 걱정을 적어놓으면 사람들이 그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나는 그 글들 덕분에 힘을 내고 고민도 탈탈 털어버릴 수 있지요.




책 속의 주인공은 초등학생으로 반대인과 오찬성이란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랍니다.

하지만 장난꾸러기일 거 같은 이름과는 다르게 반대인은 잦은 전학으로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고 오찬성은 엄마의 과잉보호를 받는 탓에 아무하고나 친구가 될 수 없어 외톨이들이었죠.

그렇게 마음을 나눌 곳이 없는 아이들은 의기소침해지고요.



하지만 마음 세탁소의 '탈탈탈 노트'덕분에 둘은 글의 힘을 알게 되고 고민도 해결하고 친구도 될 수 있었답니다.책 속의 글귀처럼 말에는 커다란 힘이 있고 글에는 더 큰 힘이 있답니다.

그리고 글의 힘을 이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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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동물병원 5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쪼꼬미 동물병원 5
권용찬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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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쪼꼬미 동물 병원 신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만나 보았는데요, 역시나 재미있다며 읽고 또 읽고 여러 번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주말에는 sbs동물농장을 즐겨보고 덩달아 '애니멀봐'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유익한 내용이 많아 이왕 보는 컨텐츠라면 이런 컨텐츠가 좋다 여겨져 저도 함께 보고 있네요.​

또 책을 읽고 난 아이가 감명을 받은 데 어느 날은 감수하신 최영민 선생님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말하더라고요.​



원래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런 책을 더 많이 좋아하네요.이번에는 야생 탐험 편이에요.

선생님이 세계 여러 나라 동물들을 만나면 소개하는 내용인데요.

덕분에 저희 집에서도 기르고 있는 도마뱀붙이와 같은 와플이라는 아이의 내용도 읽을 수 있어 더 특별했습니다.이 책을 읽으며 느낀 장점도 몇가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쪼꼬미 동물 병원을 읽으며 동물에 대한 상식과 지식도 늘고 쪼꼬미 일지라는 특별 학습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앎의 즐거움도 얻는 수 있어요.

또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찬찬히 살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고 그들과 함께 사는 법도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다음 편이 기대되는 책이지요.



서평 쓴다고 책을 뒤적거리고 있으니 아이가 와서 재잘거리며 또 읽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함께 읽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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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기후행동 특공대 - 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
정종영 지음, 김은주 그림 / 그린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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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고 있는 지구라고 표현할 만큼 환경 오염이 심각한 요즘.

특히 플라스틱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지요.



그래서 미래의 지구를 지키고자 결성된 초등학생들의 PA특공대(플라스틱 어택)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그럼 먼저 PA 특공대를 소개해 볼까요?




환경 캠페인에 참가한 재용이, 민우, 연두가 마트에서 과대 포장된 과자들을 보며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세 친구들이 모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고자 방법을 생각하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찬 무인 카페에 협조문을 붙이며 캠페인이 시작되지요.

이런 시선이 굉장히 신선하고 유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단체가 있다면 우리 집 아이들도 한 번쯤 꼭 참여해 보도록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도 있었는데요, 플라스틱보다 더 위험한 건 미세플라스틱이라는 것이에요.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고 쓰레기 섬으로 존재하다 많은 생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 생물들을 우리가 먹으면 우리 몸속에도 존재하게 된답니다.

이외에도 종이컵을 사용하거나 생수병을 딸 때도 생기고요.



그런데 이렇게 골치 아픈 플라스틱이 처음 세상에 나타났을 땐 환경친화적이었다는 사실!

너무 반전이지요.

코끼리의 상아로 만든 제품들이 플라스틱의 발명과 더불어 코끼리를 보호하게도 되었고요.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이 문제가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어떻게 하면 줄일지 또 이와 연결해 다양한 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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