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없는 작품이지만... 인간의 타락과 파멸의 과정을 묘사한 작품들의 원조격인 작품이죠. 학생 때 의무감으로 읽었던 때랑 나이먹고 다시 읽을 때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