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미와 친구들이 가슴 속에 숨긴 아픔을 극복하고 우주비행사라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이야기.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괜찮은 작품이라 저도 추천하려 짤막하게 글을 씁니다. 매권 마지막에 실린 작가의 자전적 단편인 `또 하나의 스피카`도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니 넘기지 말고 읽어볼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