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2 - 모험의 시작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2
황문숙 지음, 안예리 그림, 류진숙 감수, 과수원길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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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② 모험의 시작)

 

 

 

 

"SAS 서바이벌 킹 대회" 에 참가하게 된 천재인, 온누리, 감성빈..

 

과학 천재 천재인, 사회 박사 온누리, 음.미.체 영재 감성빈이 한팀이 되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아이들이 융합과학을 알아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아요~~~!!

 

 

<1편 줄거리>

 

온누리는 방학을 맞아 집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엄마의 잔소리로 인해 도서관에 가게 되었답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하게 "SAS 서바이벌 킹 대회" 에 관해 알게 되었고,

유치원 친구였던 천재인, 감성빈과 함께 한팀이 되어 대회에 참가 하게 되지요

 

대회에 참가하기도 전에 생각지도 못한 사전 미션을 치르게 되었던 세아이는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션을 무사히 해결 하게되었어요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던 세아이가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우정도 쌓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2편에서는 더욱 더 어려운 미션이 주어지겠죠...?

 

 

1편을 읽고 2편이 너무 궁금했는데요

2편을 읽고 나니 또 3편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아직 3편까지는 나와 있지 않은 관계로 기다려야 하는 이맘,, 아,, 정말 안타까워요

 

 

 

 

 

 

 

 

 

 

 

 

제 1장 드디어 시작된 SAS 서바이벌 킹대회 (본선 미션 첫 번째)

 

 

대회 본선날...

 

세아이들은 팀명을 정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불사조" 라는 이름으로 출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천재인의 앙숙이라고 할 수 있는 왕공부라는 아이도 같이 출전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왕공부는 주입식 공부로 유명한 엄친아라나 머라나,,,,?

 

본선 첫 번째 미션은 한아이가 건네준 봉투속 글을 찾는 것이였답니다

밀봉된 봉투를 손대지 않고 안의 글을 볼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봉투안 글씨는 투표장소가 있었답니다..

 

이부분에서 투표와 선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사라진 시장님을 대신해 새로운 시장을 뽑기위한 선거 였답니다

 

밀봉된 봉투 안에 글을 보기 위해 세 아이들이 생각한 방법은 무엇이였을까요?

빛의 통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더 디테일한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었답니다

 

투명, 불투명, 반투명 이 용어들은 빛의 통과에 따른 표현법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제 2장 무니꽝다쳐스성으로 들어가라 (본선 미션 두 번째)

 

 

첫 번째 미션을 통과한 아이들은 두 번째 미션을 받게 되는데요

사라진 시장님이 계신곳이 무니꽝다쳐스성이라고 하네요

 

갑자기 성이름을 보고 생각났던 도서가 있었는데요 <43번지 유령저택>을 보면 이렇게 재미있는 이름이

많이 나오는데요,,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에서도 나올 줄은 몰랐어요... ^^

 

무니꽝다쳐스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거인과 씨름을 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장담하던 감성빈이 쓰러지게 되고 어찌할바를 몰랐던 아이들은 깊은 생각에 빠지고

드디어 씨름의 기술을 깨달게 되었지요

 

 

 

 

 

 

 

 

 

 

 

 

2장에서 나온 무게중심 부분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비행기에 짐을 넣을때 그냥 막 넣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로드 마스터" 라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해요

로드 마스터의 역할은 어느 부분에 어떤 짐을 얼마나 실을지 꼼꼼히 따져서 비행기가 무게 중심을 잘 잡도록

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거,, 절실하게 느꼈답니다,,, ^^

 

아들에게 "로드 마스터" 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세상에는 참 많은 전문가들이 있어야 겠다...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제 3장 방들의 비밀을 풀어라 (본선 미션 세 번째)

 

세 번째 미션은 방마다 걸려있는 그림을 통해 공통된 비밀을 풀어보는 것이였는데요

동양적 분위기가 많이 나는 그림들이 였어요~

 

그 속에서 공통된 무언가를 찾기였는데,,, 저도 무얼까? 계속 생각하면서

그림을 보았던 것 같네요

 

 

 

 

 

 

 

 

 

 

 

 

 

 

 

 

동양에서만 이야기 되고 있는 음력이라는 단어...

달의 생김새를 통해 달력을 만들었고, 그 달력을 "음력" 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아들은 음력의 개념을 잘 알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웠던 부분이 아니였나 싶어요~ 다른 부분도 어렵긴 했지만,, ^^

 

천재인이 손으로 설명해준 달의 모양 변화 주기에 대한 것은

저도 활용을 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었어요,,, 하지만, 아들은 절대 이해불가 라는거~~~!!

 

 

 

 

 

 

 

 

 

제 4장 지하감옥을 탈출해라 (본선 미션 네 번째)

 

 

드디어 아이들은 시장님이 계시는 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또 다른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평생 지하에 있어야 하는 이상한 난쟁이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난쟁이는 사람들을 자신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장난감으로 표현을 하더라고요

 

무사히 시장님을 구출한 불사조팀~~!!

 

 

 

 

 

 

 

 

 

 

 

 

 

4장에서는 난쟁이를 위해 아이들이 평생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것이 나왔어요~!!

동력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난쟁이는 자신이 불편함 없이 계속 움직이는 장난감을 원했고

아이들은 쓰레기들 사이에서 동력을 만들어 내게 되지요...

 

건전지, 에나멜선, 네오디뮴 자석, 구리판 등으로

만들어낸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은 시장님을 무사히 구출하게 되었답니다

 

 

 

 

 

 

 

찾아보기 코너가 있어서 책에서 나온 단어들을 정리해보기 좋았고요

바로바로 찾아서 다시한번 체크해서 보는 활용도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

 

 

 

 

 

 

 

 

3편은 언제나올까요?

너무 너무 기대되어요,,,, 과연 불사조팀은 서바이벌 킹이 될 수 있을까요?

 

아직 어린 아들인지라,, 글이 많은 책은 혼자서 보기 버거운 면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랑 같이 조금씩 읽었답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면 손으로 가리키면서

"이건 모야... " "저건 모야..." "엥... " 하면서,, 도통 모르겠다는 아들이였어요~

저도 읽으면서 어려운 단어들이 있었던 참이라,, 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했네요.... ^^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는 초등 고학년 정도 아이들이 읽으면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간혹, 저학년 아이들 중에 책을 좀 읽는다,, 하는 아이들은 볼만 할 것 같기도 해요!!

 

우선은 내용자체가 흥미롭고, 다음 미션은 무얼까?

호기심에 다음장을 빨리 넘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던 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고요,,,

과연 세 아이들은 킹이 될 수 있을지?

 

참~!! 본선 네 번째 미션까지 끝난 결과,,, 불사조팀의 순위가 궁금해지죠?

천재인의 앙숙인 왕공부가 속해있는 팀의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알고 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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