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 - 비춰라! 빛 광光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마법천자문> 서평이 3권째랍니다

1,2권 서평하면서 다시 읽기 시작한 마법천자문...

 

제가 다시 읽기 시작하니 아들도 옆에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좋은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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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앞쪽에 보시면 이렇듯,

한권에 나오는 한자가 쭉 나열되어 있어요

 

3권에서는 또 어떤 한자가 나오는지

하나하나 적어볼까요?

 

 

앞전

뒤후

위상

 

아래하

왼좌

오른우

 

경계계

눈안

수풀림

 

빽빽할삼

형상형

돼지돈

 

들입

날출

열매과

 

막을방

쓸고

사라질소

 

얼음빙

빛광

 

 

 

 

미리 한번씩 한자를 익히고 책을 읽으면

이해도가 더 높을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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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여의필의 봉인이 해제가 되었어요

삼천년이나 봉인되어 있던 여의필...

 

드디어 해제가 되는데

그것도 스스로 해제가 되었으니...

 

 

 

그럼 2권 간단 줄거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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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 용왕, 혼세마왕 때문에 부두목이 죽게 된걸 알고

엄청 화가났어요

 

염라대왕을 찾아와 한판하게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직 염라대왕에게는 실력이 딸리는 손오공~

 

그러나,

마지막 필살기~  똥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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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은 삼장한테 손오공을 데려가라고 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부두목의 죽음을 슬퍼하는 손오공을 보고

삼장은 나머지 사람들을 위해 기운내라고 하고

 

안목의 마술을 통해 화과산의 동태를 언제든 살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고 보리도사한테 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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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늘나라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있은후

옥황상제는 손오공을 불러오라고 하고

 

여의필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지만

혼세마왕을 혼내주기 위해서는 여의필이 필요하다며

손오공은 여의필을 잠시 빌려달라고 하지요

 

그러나, 옥황상제는 그럴수 없다고 하고 손오공에게

큰 마술을 걸어 숨까지 쉬지 못하게 합니다

 

혼세마왕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여의필이 필요한 것을 알고 끝까지

여의필을 고집하는 손오공으로 인해

 

스스로 여의필은 봉인이 해제가 되고

여의필과 손오공은 문문 마법을 통해 마을로 내려왔어요

 

앞으로 여의필과 손오공의 활약이 기대가 되면서

4권으로 고고씽!!!!!

 

 

 

세상이 지금과 같이 평화로워지기 전,

이 세계는 108마리의 요괴가 날뛰는 무서운 곳이었다

그러자 석가여래님이 108마리의 요괴를 모두잡아

거대한 비석안에 가두고는 한자를 써 넣어 봉인해 버렸다

그 비석이 바로 마법천자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천자문이 새겨진 비석이 부서지고

다행히 봉인은 풀리지 않았지

요괴들의 사악한 힘은 여전히 조각들 속에 봉인되어 있다

하지만 봉인이 언제 풀리지 모르는데....

 

누군가 일부러 늑대와 쌍둥이형제의

목에 마법천자문 조각을 걸어준것...

나쁜짓을 하도록 누군가 부추기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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