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김구 지음 / 예림당 / 1997년 1월
평점 :
품절


백범일지는 김구가 쓴 일기 형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일 때문에 여러번 읽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같은 백범일지 였지만, 내가 접한 백범일지는 내용이 조금 다르고 한자가 많이 섞여 있는 책이었다.

처음에 과다한 양 때문에 꺼리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읽다 보니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재미가 숨어 있었고, 조금씩 이 책에 빨려들게 되었다. 이 책은 표지로만 봐서는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페이지를 여는 순간, 이 책에서 재미를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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