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기초단계
처음으로 서평단에 신청했는데..덜컥 되었어요..
서평단 모집을 볼때..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할것 같았습니다..
당첨이 될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신청을 했는데....이렇게 되어서....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기초단계 책을 보고 난 후에....이것으로 끝을 내지 말고...꾸준하게 해보고 싶어서....공구를 하길래..기초단계만 빼고 나머지 책들도 다 구매했어요...
둘째를 위해서 신청했는데.......책을 처음볼땐 삐죽거리다가....자기를 위해서 신청해서......당첨되어서 온 책이라고 하니까 급 좋아라 합니다.
책내용은 무리없이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고 아이도 즐겁게 풀이를 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큰 아이도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저학년때 한자를 공부를 했는데..그때한것이 기억도 나고....실 생활에서나 책에서 한자어들이 종종 보이기때문에..그때 좀 막히는게 있었나봐요..
동생하는것을 유심히 보고..자기도 같이 풀어보기도 했어요...
학년이 높다고 단계를 올리는것보단 동생과 함깨 차근차근 같이 해보기로 했답니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 있다고 연신 좋아라 합니다. 그 마음이 책이 끝날때까지 주~~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