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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아이들 ㅣ 북멘토 가치동화 39
정혜원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7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고 나서 역사관련된 동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기본 역사 지식을 가지고 읽다보니 너무 잘 집중해서 읽습니다. 읽는 내내 질문을 많이 해서 저두 검색을 하면서 설명을 해줬어요....삼국은 큰 덩어리는 알고 있지만 세세한것 까지 기억을 못해서...조금 당황했지만....같이 검색하면서 역사공부도 같이 했답니다.

표지입니다. 아이들의 눈에 확 띌수있는 색채들을사용해서 내용의 장면들을 잘 살려주는것 같아요..
책의 내용에 맞게 그려진 삽화들도 참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들을 배우고 싶어요......

앞표지뒤면에 저자소개가 있습니다.
-글 | 정혜원
2009년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13년 『매 맞으러 간 아빠』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2014년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 청소년 역사책 공모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무덤이 들썩들썩 귀신이 곡할 노릇』, 『백곡 선생과 저승 도서관』, 『어린 이산과 천자문의 비밀』, 『북촌 김선비 가족의 사계절 글쓰기』,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원유미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 대행사의 아트 디렉터 일을 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시리즈, 『꺼벙이 억수』 시리즈, 『대조영 장군과 천문령의 대혈투』 등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여우의 화원』, 『파피』, 『어쩌다 탐정』, 『단비야 조선을 적셔라』 등이 있습니다.
차례부분입니다. 이 책은 2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는 동화입니다.
첫번째 [이야기야 흘러라 흘러]의 이야기는 연개소문 죽은 뒤의 고구려 말의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랑이의 집은 대대로 장군집안이엿는데 아버지는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입니다. 할아버지는 이랑의 아버지가 장수로서 공을 세우기를 바라지만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합니다.방안에서만 집필만 하던 아버지가 궁금하던 이랑이가 아버지방에서의 고구려멸망사라는 글을 쓰고 있는걸 보고 아버지를 이해 못 하고 화를 냅니다.
아버지의 역사책을 들고 피난길에 오르던 이랑이는 책을 읽어버리고 세월이 많이 흘러 유모가 자신의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걸 듣고 배성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힘이 세다는것을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