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3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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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시리즈 3곽영직 선생님의 책을 두번째로 접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성이론은 처음이지? 접했는데 그때는 큰애가 초6이였을때라 좀 어려워서 읽고나서도 살짝 뭔가 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다시 읽었을때는 조금 이해가 간다고 하며 처음때보단 어렵지 않다고 했어요...

이번책은 어릴때부터 많이 접해왔던 부분이라 쉽게 읽혀질듯합니다.

 

[앞표지와 뒷표지] 표지를 보니 한번에 어떤 내용들인지 살짝 보이는것 같아요..

 

 

[앞표지 뒷면과 뒷표지 앞면] 저자의 프로필과 저자의 시리즈책이 나와있습니다.

상대성이론은 처음이지를 접하고 나서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물리학을

구매했답니다. 저도 읽고 아이도 힘들지 않게 과학을 접했으면 하는 마음에 구매를 했어요...아직 두권은 읽지 않은 상태입니다. 곧 읽고 소감글 올릴께요

저는 알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던데..... 큰아이는 조금 어려운듯 해요...

상대성이론처럼 여러번 읽다보면 조금 쉬어질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 다닐때도 좀 쉽게 잘 설명 된 책들이 있었다면.....그리 쉽게 과학을 포기 안 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차례] 책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때 꼭 차례를 읽고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1장의 시작

우리가 많이 듣고 읽었던 내용이지만 새롭게 질문을 던지는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읽었지만 성장에 따라 내용들도 상세하게 나오니까 더 정확한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1장은 과학자들의 주장하는 이론에 대해서 설명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쉽게 책장을 넘길수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과 도표, 그리고 깜찍한 삽화들도 있답니다.

1장의 마지막 지구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 내용이 나옵니다. 한눈에 퐉~~~~띈 것은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으로 보았을때 지질시대의 시간을 정리 한것입니다. 4억7000만, 2억 5000만 하면 얼마만큼의 시간인지 그냥 막연히 긴 시간이라고 만 생각되어서....기간 정리할대 좀 어려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24시간으로 정리 된것 을 보니 시대생성이 어떤지를 가늠 할수 있을것 같아요,... 고생대가 가장 긴 시대였는것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으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에 중학생들도 읽을 수 있는 자서전 같은 책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복잡한 내용은 과감하게 생략해 부담없이 읽어나갈수 있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어려운 단어도 없고 이해하는데는 어려움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있을때 슬쩍슬쩍 보더니 음~~많이 본 내용이네요....이러더라구요......익숙한것들이라 눈에 빨리 들 왔나봐요.......이 책은 더 빨리 읽을것 같아용...

다 읽고 나면 어땠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빨리 완독 하면 좋겠어요......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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