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 - 경제의 기원부터 복잡한 암호화폐까지 청소년기에 배워서 평생 쓰는 기초 경제 지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석혜원.연유진 지음 / 주니어태학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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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역사와 현상을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풀어 쓴 책이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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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의 역사 아이앤북 고학년 지식나눔 7
석혜원 지음, 지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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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처음에 나오는 시대적 특징을 소개한 글과 마지막에 쓰여진 에피소드들이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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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한 해바라기 밭
리쥐안 지음, 김혜경 옮김 / 더라인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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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보다 먼저 여행 이야기를 해야겠다. 나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여행지는 앙코르유적지였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자연과 다른 찬란하고 위대한 유적을 지닌 곳들을 제치고 이곳을 꼽는 이유는 거기서 맛보았던 내 감정의 강렬함 때문이다.

앙코르와트를 다녀온 다음날 따가운 햇살이 좀 잦아진 저녁 무렵, 뚝뚝이를 타고 따프 롬 사원으로 향했다. 앙코르와트에서 느꼈던 경이로움이 너무 강했던 것일까, 갑자기 크메르제국이 가장 번성했던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착각에 빠졌다. 스펑나무와 한 몸이 된 따프 롬 사원에서 나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있었다. 시간여행자가 되었던 묘한 느낌의 여운은 아주 오래 계속되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툼 레이더와 화양연화 등 앙코르유적지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또 보았으니 말이다.

 

<아스라한 해바라기 밭>을 읽으면서 앙코르유적지에서 느꼈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기분을 또 맛보았다. 세상과 단절된 고비 사막에서의 삶을 읽으며 나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 원시 문명 속으로 들어갔다. 수필이라서 음미하며 천천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들면 다시 현재로 돌아가 버릴까 봐 한밤중에도 자리에 눕지 못하고 계속 책을 읽었다.

나는 원시문명시대 사람들은 해가 뜨면 일어나서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일하고, 본능적으로 짝을 짓고 살았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행위만 있고, 사고하지 않는 단순하고 동물적인 삶 말이다. 불편하기 그지없는 척박한 생활환경은 인간의 사고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 거라고 여겼던 거다.

그런데 세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에서의 삶을 이야기하며 저자는 어쩌면 그리도 많은 신선하고 따뜻한 말을 많이 쏟아냈는지, <아스라한 해바라기 밭>을 다 읽고 책을 덮었을 때 책에는 촘촘히 포스트잇이 꽂혀 있었다. 책을 신주단지처럼 다루는 나는 절대 책에 줄을 긋거나 하이라이트를 치지 않는다. 대신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리쥐안의 글은 당대 중국 최고의 순수미를 구현한 작품이라는 칭송을 받는다고 한다. 그 순수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서 번역했을 김혜경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한동안 고비사막의 영상을 찾아보며 포스트잇을 붙인 곳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다시 감동하는 즐거움을 만끽 해야겠다. 중국이 싫어서 중국 땅을 밟지 않으려고 했는데, 해바라기가 피는 계절에 고비사막을 찾아가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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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 마스크 생각하는 분홍고래 19
서순영 지음, 이윤미 그림 / 분홍고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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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엿새 정도 손녀는 나와 함께 잠을 잔다. 불끄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책 읽어주기이다. 잠들기 싫은 손녀는 낑낑대며 많은 책을 들고 온다. 난 손녀에게 다섯 권 정도의 책을 선택하라고 한다. 손녀가 택하는 책이 항상 같은 건 아니다. 그런데 요즘 매일 선택을 받는 책이 있으니 <돈돈 마스크>이다.

 

좋아하는 동물들이 모두 나오는데, 이들이 모두 다른 동물의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신기한가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밝고 화려한 색으로 그려진 그림을 하나하나 유심히 보면서 끊임없이 재잘거린다. 이 책을 보게 된지 열흘이 넘었건만 아직 그림책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도 나누어 보지 못했다. 책을 보면서 교훈을 찾아야만 한다는 건 어른의 생각이고, 아이는 그저 좋은 게 좋은 거다.

 

<돈돈 마스크>은 요즘 손녀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돈돈 마스크>를 가지고 논 기억이 손녀를 나 그대로인 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줄 거라고 믿고, 그냥 재잘거리는 말에 맞장구만 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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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 개정판 함께 사는 세상 4
석혜원 지음, 유남영 그림 / 풀빛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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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륙을 간접 여행을 하면서 경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바람직한 경제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알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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