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2008년 2월호의 표지모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니뎁 이 표지모델이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았다. 게다가 내용도 알차고 관심있게 보는 분야도 많이 나와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EBS에서 나온것이라 믿고 한번 사 보았는데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수많은 오타와 잘못된 내용 답과 해설이 맞지않고 엉망이다. 정말 최악이다.
다이어리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크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디자인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팔라고 하였지만 나 역시 마음에 들었기 떄문에 팔지않고 사용하고있다.
상당히 에로한 내용의 코믹 액션 멜로 판타지 물인 '꼬리를 찾아줘' 는 가볍게 읽기 참 좋은 소설같다. 다음권이 기대가 된다.
인생은 하나의 퀴즈쇼 인걸까.. 20대 백수 소설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퀴즈쇼는 현실의 실태를 폭로하며 사람들의 인식의 각성을 요하는것 같다. 결국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는 못하였지만 사실 해결책 이라는것은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 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것 이므로 이책에 해결책이 없다고 볼수만도 없는것같다.
이 책을 읽고,읽을 수많은 퀴즈쇼 참가자들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