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에 마법을 접목시키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으로 출발한듯한 이 책은 추리물에 나오기 힘든 소재를 이용하기 위하여 마법이라는것을 넣어 더욱 정교한 트릭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나중에 나오는 반전은 그렇게 충격적이지도않고.. 그냥 무난하게 읽기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