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존 그레이 지음, 서현정 옮김 / 프리미엄북스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적인 감탄사를 발할 수밖에 없다. 이책은 남자 여자에게 모두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정말 마음껏 사랑하고 싶다면 말이다. 남자와 여자가 얼마나 서로 다르게 지어졌는지 알 수 있다. 같은 현상 하나에도 여자와 남자의 표현은 다르다. 이러한 표현의 차이와 이해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여자와 남자는 서로 오해를 하고 상처를 주게된다. 이책을 읽으면서 실제적으로 연애에 도움이 되었다. 이성을 이해한다는것이 정말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머리로는 이해되어도 막상 실전에서는 잘 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때때로 나의 실수를 감하여주는 것을 체험하였다. 그동안 여자는 차마 말할 수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하여 말 안하고는 못배기게되며, 남자들은 그동안 전혀 모르는 것들이었으나, 이제는 모른다고 발뺄 수 없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는 것이 행복의 시작임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매력은 생생한 예를 통한 적용과제의 제시이다. 이 책을 손안에 넣는 순간 마음껏 사랑할 준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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