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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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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평범한 성장 소설 같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2부부터는 재미있게 봤다. 에필로그에서는 숫제 깔깔대다시피 했던 것 같다.

여성 참정권이 비교적 새로운 것이었던 식의 말도 있는 등 배경이 여러모로 6~70년대 근처인 듯하단 생각이 여러번 들었는데, 실제로 쓰인 년도가 75년이었단 모양이다. 중간의 ‘history‘가 ‘his story‘에서 유래했단 말은 샌드맨에서도 보이던데(물론 지나가는 말로), 이게 어느 시점까지는 반쯤 정설로 받아들여졌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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