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리의 인간 마을 탐방기 신나는 새싹 93
박진영 지음, 김종혁 그림 / 씨드북(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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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만 산다는 미르시에서는 봉황이 태양을 하늘로 보내면 아침이 되고 용이 긴 빨대로 태양을 빨아들이면 저녁이 된다. (참 이부분은 상상하면 신기하고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표현했는지...)


해태들은 비구름을 만들어 비를 내려주고 그외 다른 동물들도 자기만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와중에 해태 중 해드리만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일상이 지겨워 인간세계에 내려온 해드리. 인간을 위협하는 호랑이를 물리쳐주며 마을의 영웅이 되지만 무섭다는 이유로 해드리를 싫어하는 마을 주민들때문에 해드리는 무섭지 않은 모습(이빨도 뭉툭하게 하고 털도 깍고)해드리는 사람들과 어울리려 이런모습으로 변하지만 다시 내려온 호랑이가 무서워하지도 않자 마을사람들은 해드리를 원망하고 해드리는 결국 화가 나서 마을사람들 곁을 떠나버리는....

여기서 보면 알수 있듯이 남에게 보이는 모습에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자라는 교훈이 있고 또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는 해드리의 마음을 마을사람들이 잘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도 인간이 참 간사하게 느낄수 있는 부분인것 같다.

그림도 아주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된것 같고 교훈도 잘 느낄수 있어서 적극 추천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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