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살림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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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연작소설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해 준 책. 소시민들의 일상사, 고뇌와 갈등, 희망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섬세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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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잔해를 줍다
제스민 워드 지음, 황근하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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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눈에 띄지만 투견과 주인공의 임신에 대한 얘기가 너무 길다. 마무리도 모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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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물 소리
황석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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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운동 당시의 사회상. 서얼, 기생 등 애매하고 절망적인 신분들. 그럼에도 어떤 신념이 있고, 공동체 의식이 살아있는 당대의 이야기. 작가의 말에서처럼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치던 동학 이야기가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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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연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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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수사나 은유를 적게 했다는 작가의 에필로그가 있으나 그래도 다소 난해한 줄거리. 일본의 여자들이 과연 레즈비언적 취향이나 그리스를 선망하는지 등 의문스럽지만 소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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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나체들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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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사이버문화 등이 워낙 빠른 속도로 나아가다 보니 책 내용이 신선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불안함을 감추고 희열로 생각하는 현대인의 위선적 심리를 표현한 점은 높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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