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빈센트를 잊고 있었다 - 빈센트 반 고흐 전기, 혹은 그를 찾는 여행의 기록
프레데릭 파작 지음, 김병욱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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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밀려온다. 반 고흐 이전과 이후로 미술사를 가를만큼 위대한 화가 빈센트. 전통을 끊어버린 천재. 사람들의 비난과 무관심에 개의치 않고 무소의 뿔처럼 자신의 길을 간 그를 잘 묘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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