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치산의 딸 2
정지아 지음 / 필맥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 장엄한 투쟁과 인민 세상(해방)에의 신념! 결코 묻혀서는 안 될 일임에도 우리는 잊고 산다. 외면한다. 아니, 아무 것도 모르는 우익 우위의 이분론에 희생되어 역사의 과오를 이해 못 하는 지금의 환경으론 새로운 역사를 쓰기가 어려울 것이다. 지리산 능선의 이름 모를 무덤들은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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