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초언니
서명숙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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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다. 그들의 희생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일궈냈다. 아무렇지 않은 듯 잊혀져가는 과거지만 널브러진 과거 속에 많은 영초들이 숨쉬고 있음을 기억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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