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불시착 - 22년 차 북한이주민 청년 대표, 우리가 선 경계 이야기
정서윤 지음 / 다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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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배타성, 편견, 차별 등이 난무하지만 죄의식이 없는 듯한 사회의 단면을 봐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인간 자체가 가진 사랑의 한계성과 이중성을 절감하면서 신을 보기도 합니다.
완벽할 수 없지만 수용과 인정, 배려가 회복되는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작은 실천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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