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기분 전환을 원할때 읽기 좋은 책. 티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차의 종류 및 각 국가/지역의 차 마시는 문화를 알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다. 내용도 즐거웠지만 함께 있던 이미지들도 좋았다. 언젠가 이 책에서처럼 차를 마시며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