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고 흐르는 대로 살아왔던거 같다. 여기서 질문은 학교 공부 같은것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대한 것도 포함이다.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을 보내는게 나 자신인데 생각외로 나에대해 아는게 없다. 질문도 계속 하다보면 물꼬가 트일까? 그랬으면 좋겠다.
똑같은 질문에 시간과 경험이 실리자 완전히 다른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 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