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설계녀 여주
남잔....모르겠다
우연히 건너편 집을 보면서
근육 빵빵 남주을 보게 되면서
엮여가는 얘기....
열살때 서로 결혼 하자고 약속한
작은 소국의 여주와 큰 나라 남주...
16세가 되어서 결혼하자고 약속했지만
정인의 죽음 소식을 듣게된다 ....
그리하여 정인의 소국을 침범하는데 그곳에서
정인과 닮은 여인을 만나게 된다
일방적으로 여인을 겁탈하고 감금하지만
여인은 도망만간다
그러나....침범한소국에서 잡은 이 정인의 오빠
더러나는 진실....
대범한 여주와
다솜이가 라울에 향한 맹목적인 사랑...
나쁜남자 라울이 순수한 다솜에 빠져 해어나지 못하는 부분이 참 좋았다
어쩜 우상인 스타가 한번 안아주는것만으로도
나의 모든것을 맡길 판인데....
처음에 답답한 다솜이 모자라나 싶었는데...
나역시도 그를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