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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클럽
천계영 지음 / 시공사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 내 친구가 천계영씨 작품을 모으게 되서 이 책 추천을 받아서 친구에게 the 클럽이란 책을 빌리게 되었다. 원래 작은 글씨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나이다. 뇌 하권을 읽다가 지금 포기 상태였던 나...-_-; 어째튼.. 이 책은 3시간 걸려서 본듯 하다. 주인공 이름은 나미. 나미는. 자기가 특별한 인간일것이라고 믿는다. 그의 친구 반디.. 반디는 남자인데. 그녀에게 친구로.. 결국엔 그녀에겐 반디가 특별한 사람으로 남게 된다.
2학년이 되어서 나미의 반에는 이토와 형아란 캐릭이 등장한다. 이토는 말그대로 반디의 이상이라 할수 있구. 형아는 나미의 짝으로 게이이다. 나미는 무려 1년동안을 클럽을 찾아 헤매 다닌다. 그것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가입할수 있는 클럽이라고. 한다. 약간의 내용은 이렇고.. 진짜.. 너무.. 한소절 읽을때마다 그 다음장면에 대한 호기심이... ㅎㅎ 꼭 읽어야 한다. 강추이다. 역시 천계영씨의 작품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