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웰라큐리면 여기서 몇번을 사다 썼습니다.

웰라 큐리 Bleach & Color
웰라

진짜 웰라 큐리!! 정말 색이 안나오네요. 핑크라벤다. 샤벳오렌지 그리고 제일 노란거. 또 다크브라운??(초록색각) 다 써봤습니다. 알라딘에서 사서. 싼말에... 그런데.. 색이 정말 안나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머릿결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머리가 정말 손상은 안되는 듯 해요!

핑크라벤다 했을때 햇빛비치면 그때만 머리가 붉게 보이다가 햇빛없지면 그냥 어두운 갈색? 이렇게 보이다가 한달지나서 물빠지면 머리가 살짝 밝은 갈색이 되네요.

그리고 샤벳오렌지도 ... 살짝 오렌지빛 나는거 같다가도 다시.........-_-;

그리고 그 제일 밝은 노랑색은... 그냥 밝게.... 제가 원하는만큼 밝게 나오지 않고.

다크브라운은 했더니 아얘 검은머리가 되버렸습니다.

그치만 싼맛에 ... 더군다나 2개 주니까/ 그리고 머릿결 손상안되는것 좋습니다.

그래서 별 4개~

그냥 튀지않고 무난하게 머리염색하실분에게 추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비행
루이스 A. 타타글리아 지음, 권경희 옮김, 양혜원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월

아름다운 비행.... 학교에서 생경시간에 읽을 책을 가져오라고 해서 서점에 갔는데... 표지가 이쁘고 하드커퍼가 맘에 들어 사게 되었다. ㅎ 우선 맘에 들었다. 이제 읽기 시작했다. 계속 읽었드니 좀 단조롭다. 난 몇일에 걸려 읽은듯하다. 고머가 꼬마일적부터... 대이동을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해준다. 여기선 좀 배울부분이 많은 책인거 같다. 새들에게도 질서가 있다는 그것... 미물에게서 배울수 있따는 점... 음~ 말로 설명할수 없으니 직접 읽어보시죠;;--a

방금 받았어염~

나나 NANA 9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2월

방금전에 나나 9권 받았어염~^_^ 너무 좋아요~*^ㅡ^ 책 두께가 8권에 비해서 1.5배 정도 되더군여..ㅎㅎㅎ 더군다나 만화책 1권사도 배송료가 공짜라니...^▽^ 좀 그래서 윈즈 씨디랑 같이 샀어염~ㅋㅋㅋㅋ 나나 9권 진짜 너무 좋네염~^^ 하치가 임신하고 타쿠미랑 같이 살다니. (헉;)이 작가는 정말 스토리를 상상외로 그리는 재주가 있는듯해여~ㅋ;; 그리고 뒤에 나오키 번외편 나와요~.(별 비중없는 녀석인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트라네스트에 금발의 미소년 있잖아여..-.ㅡa 그 남자가 나오키..; 어째튼 번외편이 이렇게 재미있는거 첨봐요~ ^-^ 그리고 중간에 컬러~+_+ 그 빳빳한 질~!! 정말 좋아요~사기전에 참을수 없어서 컴으로 스캔된거 봤는데.. ㅎㅎ 어째튼 질과 양이 함께 No1이었어요~ ^^

나의 평가..

W-inds - ~Prime Of Life~
W-inds (윈즈) 노래 / 포니캐년(Pony Canyon) / 2004년 1월

흠... 금요일날 주문했다. 다음주 화요일날 도착했다. 지금 받고 바로 쓰는것이다. 토요일 일요일 낀거 치고는 어째튼 일찍 왔다고 생각한다. 예스24보단 빨라서 좋았다~ 만화책 같이 사면서 윈즈앨범 같이 사서 배송료를 줄일수 있엇다 ^-^ 그런데... 윈즈앨범 이럴수가.... 브로마이드도 왔으면 좋았을걸... 어째튼 이건그렇다 치자..윈즈앨범 케이스를 여는순간.. 이럴수가 트레이딩 카드가 없었다.ㅠㅡㅜ 어떤 사람은 트레이딩카드 2장 들어있다는 사람도 있고 아얘 안들어 있다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안에 해석집도 없다든데.. 그나마 난 해석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다. 정말 너무 성의없게 갑작스럽게 앨범을 만든듯 하다. 모 내가 윈즈 빠순이도 아니고.. 처음 사보는 일본가수 앨범인데.... 위에 투명껍질 뜯어버렸으니 다시 바꾸기도 모하고... 윈즈 앨범 포장하는 사람들은 좀 성의껏 포장했음 좋겠다~--;

그림 이뻐

쵸비츠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요즘 집에서 할게 없어서 친구가 이걸 보내줬길래 보게 되었다. 아~ 근데 역시 클램프 만화라 그런지 그림은 상당히 이쁘고 깜찍했다~ 내용은 컴퓨터와 인간의 사랑이야기이다. 주인공남자애는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는 녀석이다. 그에게 나타난 절대적 힘을 지닌 컴퓨터.. 여기서 말하는 컴퓨터란 사람모양이다. 남자는 쓰레기통에서 미소녀모양의 이쁜 컴퓨터를 줍는다,. 그래서 그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컴퓨터의 이름은 치이.. 어찌보면 오타쿠 같기도 하고 변태 같기도 하고.. 컴퓨터의 감정... 사랑 이런거... 과연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만약 미래에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정말 큰일날듯 싶다~ 어째튼 이건 작가의 상상력이니까... 참 신선하게 잘 그려낸것같다.. 슬픈현실의 한단면을 볼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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