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야한 일본 엽기동화
나카미 도시오 지음, 조양욱 옮김 / 현대문학북스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기발하고 야한 일본 엽기 동화라길래. 한때 엽기가 유행했던 나로서는 엽기동화라는 큰글씨에 빨려들어 사게 되었다. 인터넷 서점으로 구입해서 싸게 사긴 하였다. 그런대 내용을 읽는 순간... 이 이야기는 일본의 전설 민담들을 작가가 나름대로 이야기를 변질 시킨 것이다. 읽었을때 기분은 좀 야하고 욱하고 그야말로 엽기적이고 잔인하고 그랬다. 동생이랑 같이 봐야 하는데 좀 저질이고 야한 책 같아서 친구에세 500원에 팔아버렸다. 음.. 솔직히 추천하기 싫다. 19세 딱지는 붙어야 할듯 하다. 괜히 봤다. 눈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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