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폰다는 변신중 5
사토미 이케자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훗!! 신선한 소재이다. 제목이 신기해서 읽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폰다는 암컷 강아지이다. 그는 주인이 개발한 요술 뼈다기에 의해 인간으로 변신한다. 그는 미라이라는 이웃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개와 인간의 사랑~ 정말 신기하다. 이상 소재를 만들어내리라고는 절대 상상조차 못했다.. 작가분에게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다른 만화처럼 지저분하지 않고 한장면마다 슬픔과 기쁨을.. 그것들을 순수하게 바라볼수 있는 그런 만화라고 생각한다. 그림도 이쁘다... 순정만화의 진수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번쯤 읽어봐야 할 만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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