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미있다.

그 남자! 그 여자! 11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9월

이 책을 읽게된 경로는 일본 에님메이션 비디오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솔직히 만화책보다는 에니로 볼때가 더 재미있었다. 어째튼 만화책으로 볼때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

이 이야기는 허영신 많은 유키노 양으로 부터 시작된다. 그녀는 1들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여자이다. 그리고 그가 사귀게 된 남자 아리마. 그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얹혀사는 존재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1등만을 고집한다. 이런 그 둘이 사귀게 되면서 일을 벌어진다. 둘은 서로를 의지하게 되고 사랑하는 동시에 그들의 친구들과도 서로를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며 정말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사춘기 학생들의 아니. 고민많은 그들의 얘기를 엿볼수 있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교훈이 많이 담겼다고나 할까..

그리고 약간 코믹한 부분도 있고 그림도 귀여워서 지루하거나 후회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비됴로 보면 더 재미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