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망받는 신애 작가의 글 ..
꽤 많은 사람들의 손을 오갔을 것이다.
읽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자극적이거나. 화끈하다거나 ..
불꽃같지 않지만. 만화책을 보듯이.. 술술 ..
뜬금없는 웃음을 선물한다.
책장 곳곳에..
밑줄을 쳐놓았다.
밑줄과 괄호 속 문장이 나에게 주었던 것을 잊어버리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