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사랑
쯔유싱쩌우 지음, 이선영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상처를 어떻게 다독여가고, 회복해가는지 절절하게 느껴져서 읽는 내내 마음이 벅찼습니다. 단순히 연애소설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는 감정선들이 느껴졌고 영화화된다는 말이 납득될만큼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삶에서 사랑이 가진 힘을 강력하게 느끼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