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도노휴 지음, 유소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 그런지 더 끔찍하고 오싹하게 느껴지네요. 그 공포스러움이 다섯살 아이의 시선을 거쳤을 때 어떤 풍경을 보여주는지가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를 바라보는 순수한 아이의 시선이라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고,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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