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안드레아 - 열여덟 살 사람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다
룽잉타이.안드레아 지음, 강영희 옮김 / 양철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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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의 가슴 절절한 소통을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이네요. 혈연으로 이어진 끈끈한 애정을 아주 또렷하게 느낄 수 있어서 마치 제가 그 둘 중의 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정말 몰입이 잘 되고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의 이야기와 다를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슬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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