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생의 첫날
비르지니 그리말디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고독감과 쓸쓸함을 끌어안은 사람들이 여행을 한다는 소재가 참 좋네요. 세 여자의 100일 간의 고독한 세계일주라는 게 흥미로워요. 고독 속의 세계 일주 이야기, 고독한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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