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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InStyle 2016.4
중앙M&B 편집부 엮음 / jcontentree M&B(월간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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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록때문에 구매했어요.
잡지 내용은 그저 그럼.
바디스프레이 정품용량을 이 가격에 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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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책 키트 세트 - 카피책 + 카피 실전 노트 + 크리에이티브 연필 카피책 시리즈
정철 지음, 손영삼 이미지 / 허밍버드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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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송도 빠르고 좋습니다.
정철의 책은 늘 새롭고 재미있더라고요.
나는 생각도 못했던 글들이 굉장히 흥미로운데 이번 카피책도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직접 카피를 쓸 수 있는 연습장과 생각연필까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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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 매트 + 크롬커터 세트 - 페이퍼 커팅 아트 피어나다 시리즈
최향미 지음 / 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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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취미 페이퍼커팅.
보자마자 꽂혀서 바로 구매했어요.
컬러링북과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처음 할 땐 요령이 없어서 칼도 잘 안 들고 그랬는데 하다보면 재미있어요.
끊기고 찢어져도 완성작은 그럴듯해보여요.ㅎㅎ
도안 하나하나 다 예쁘고 구성도 탄탄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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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없이 감기졸업
김성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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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감기에 너무 자주 걸린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증상들.
그때 발견한 책이 [항생제 없이 감기 졸업]
 


지난 16년간 많은 질병을 치료한
김성철 박사의 책.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감기졸업!!

 박사지만 아빠이기도 한 그 역시
자녀들을 질병을 면역증강처방으로 치료하였다.


증상에 따른 목차.
기침, 비염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설명되어있으며
다양한 치료 예시가 나온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내가 열심히 본 챕터.
코감기 졸업.


보통 비염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준다.
초반엔 낫는듯싶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한다.
 

이 역시 근본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각 장에는 다양한 팁들이 깨알같이 있어
알지 못했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각각의 챕터마다 치료 후기가 있는데 참고하기 좋다.


감기로 병원을 가게 되면 기본 5알 이상의 항생제를 처방해주는데 이것이 과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많아졌다.
감기에 걸리면 빨리 낫고 싶어 바로 약을 먹곤 했었는데 이는 추후에 더 많은 부작용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기르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유아 때부터 시작하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하니 부모님들에게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다.

항생제 없이 감기졸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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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제21회 전격 소설대상 수상작
기타가와 에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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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관련 콘텐츠가 유행이다.

웹툰 미생, 송곳부터 시작해서

이 두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까지. 

만화에 이 둘이 있다면 소설에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있다.

 

마치 "나 잠깐 밥 먹으러 갔다 올게."와 같이 가볍게 들리지만

회사를 관둔다는 엄청난 결정이 담겨있다.

 
 
 
 

​책 표지는 넥타이를 풀어헤치는 주인공의 모습.

그는 아마 자신의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읽어봄.

 

 

직장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일본에서는 35만 부나 판매된 베스트셀러임.

 

작가(키타가와 에미)소개

 

책의 초반 부분은 남자 주인공 아오야마의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시작된다.

6시 기상

매일 같은 전철 탑승

8시 35분 회사 도착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그는 여느 직장인들과 다를 것 없이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주변인에게서 들은 사자에 씨 증후군.

우리나라의 개그콘서트 끝날 때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 우울해지는 증상과 비슷한 것인듯하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아오야마는 이 주제에 딱히 흥미가 없다.

그는 취업하기 전만 해도 자신은 어떤 상황에 놓여도 생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발주 실수로 인해 동료들에게 외면받게 되고

힘든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그런데 그가 알던 야마모토가 아니다?

그는 모르는 사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일까.

더군다나 눈앞에 이 야마모토는 3년 전 자살을 선택한 남자다.

그렇다는 이 남자는 유령??!!!

너무나도 흥미진진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야마모토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구매 고고.

 

아오야마가 힘들 때 그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

살아만 있으면 의외로 어떻게든 되어 있어.

 

 

아오야마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 야마모토.

그리고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아오야마.

그는 당당하게 야마모토에게 말했다.

"지금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아오야마가 그 빌어먹을 회사 부장에게 사직서를 던진 순간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물론 나 역시 그렇다.

읽으면서 마치 내가 아오야마가 된 느낌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질려버린 직장인들이 읽는다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라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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