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으로 재밌게 영어회화 공부할 수 있어요.

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200 - 유튜브 레슨과 카톡으로 익히는 팝송영어
Mike Hwang.챗GPT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영어는 안 쓰니깐 점점 잊혀 가더라고요.

옛날에 많이 외워놨던 영어 단어도 잘 생각이 나지 않고...

뇌도 나이를 먹어가나 봐요.

언어는 꾸준한 공부가 답인가 봅니다.

최근에는 팝송으로 공부하는 영어회화책을 발견했는데

좋아하는 팝송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흥미진진했어요.

마이클리시의 유레카팝송 영어회화 200인데요.

팝송 가사로 문법도 배우고 실제로 활용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어 공부 잠깐 쉬셨던 분들께 추천드리는 마이클리시의

영어회화책입니다!

[100자평] 2018 이기적in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기본서

2018 이기적in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기본서 - 무료 동영상 강좌 제공 + CBT 온라인 모의고사, 개정판 ㅣ 2018 이기적in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원준규.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9월

컴퓨터 자격증 도서는 영진닷컴의 이기적시리즈가 좋아요.
저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준비를 이론도 제대로 안보고
핵심요약이랑 기출문제집만 보고 공부했는데 이해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도서/의식주,일상 관련 도서]우리 주위의 독성 물질,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 의식주와 일상을 뒤덮은 독성물질의 모든 것
로랑 슈발리에 지음, 이주영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10월

[책/도서 추천/식생활/의식주/화학물질/중독][과학/생활 관련 도서/환경호르몬/이슈]

[건강 분야 도서/흐름출판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작가

로랑 슈발리에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17.10.25.

리뷰보기

최근에 터진 이슈 살충제 계란, 발암물질이 들어간 생리대까지.

화학물질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먹거리, 화장품, 생활용품 등등 우리 곳곳에 숨어있는 화학물질.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유해 화학물질의 세상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아마존 프랑스 건강 분야 1위.

저자 로랑 슈발리에.

풍부한 사료와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화학물질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유독한 합성 화학물질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많이 숨어있으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중독되어가고 있다고 알린다. 

도서 차례.

유독 화학물질에 대한 설명부터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 어느 것에 화학물질이 포함되어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이를 피하기 위한 가이드까지 실려있으니

읽어두면 좋을 책.

이 책에서는 온갖 화학물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오늘날의 병을 예방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밝히고자 한다. 

​우리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의식주부터

화장품, 일상용품에 숨어있는 유독 화학물질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

​

대학교수이자 블로거인 셰영이 묘사한 중국인의 식생활.

읽다 보면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가득하지만 사실 크게 와닿지 않는다.

내가 평소에 먹는 음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내 마음을 읽은 듯한 그다음 페이지에 대한 내용.

'먹을 것도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화학물질이 들어간 것을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고 한다.

  ​

우리가 늘 마시는 물은 과연 안전할까?

그렇다면 생수는 어떨까?

해충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 또한 마찬가지다.

해충을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이 땅을 죽이고

이로운 동물들을 죽인다.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부록인 유독 물질 가이드에는 보다 상세하고 실용적인 정보가 실려있다.

화학물질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법을 제시한다.

우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화학물질에 중독되어가고 있다.

시중에 파는 음식뿐 아니라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에도 숨어있는 화학물질.

이러한 유독 화학물질로 범벅되어있는 세상에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수밖에 없다.

좀 더 현명하게 소비하고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직시해야 한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들...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을 통해 차츰차츰 바꿔나가야겠다.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이드 같은 책,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도서/정치 관련 도서]4차산업혁명시대의 패권을 파헤치는, 패권의 비밀

패권의 비밀
김태유.김대륜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7년 9월

[도서/정치 관련 도서/경제 도서/책 추천][4차 산업혁명/변화하는 시대/패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패권의 비밀]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 패권의 향방을 보여주는 역작, 패권의 비밀.

인류 역사를 장식한 숱한 문명과 패권을 가진 국가가

어떻게 흥하고 쇠퇴해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도서.

저자 김태유, 김대륜.

저자는 역사학, 경제학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제나 중심에 있는

국가의 흥망성쇠 및 경제 성장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 정리하여 출간한 경제성장론을 바탕으로 과연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자 <패권의 비밀>을 출간하였다. 

패권에 대한 설명과 그것을 쥐고 있었던 국가에 대해 나온다.

패권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는 경제의 순환이며

이는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의 역사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 간 관계에서 한 나라의 '최고지도력'을 가리키는 말.

모든 국가는 자기세력을 밖으로 팽창시키고자 한다.

국가가 어떻게 흥하고 패하는지 알 수 있다.

대표적인 농업 제국은 아니지만 상업 사회와 근접해 있는 스페인의 농업 사회를 비롯하여

상업 사회의 확대 재투자 체제, 산업 사회의 확대 재생산 체제로 이행되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진화의 중심에 놓인 패권국들을 살펴본다.

수많은 사회과학자들이 밝히려고 했던 큰 질문.

왜, 언제, 어떻게 경제적 패권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옮겨가는 것인가?

가장 그럴듯한 해답은 산업혁명에 성공한 나라와 실패한 나라 간의 대분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다양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예외가 없었다.

산업혁명의 발생 원인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패권의 미래를 예측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도서 <패권의 비밀>은 훌륭한 역사 도서일 뿐 아니라

미래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패권의 향방을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도서 추천/여행 에세이]여행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게 만드는 여행책,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치앙마이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ㅣ 내 손으로 시리즈
이다 지음 / 시공사 / 2017년 9월

[책/도서 추천/태국 여행/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여행 에세이/여행일기/손글씨/일러스트/핸드메이드 여행일기]

[이다 내손으로,치앙마이]

내 손으로, 치앙마이

작가

이다

출판

시공사

발매

2017.09.27.

리뷰보기

이번에 발견한 보물 같은 책!! <내 손으로, 치앙마이>

재미없고 지루한 여행 안내서가 아닌

이다 작가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재미있는 여행일기.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 에세이.

다양한 SNS 채널에서 이다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도서 차례.

태국 역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태국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2달 동안의 여행기가 속속들이 담겨있다.

이다 작가가 선택한 태국의 중요한 지식.

태국 왕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와 애정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늘 조심할 것,

음식점에서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등등

이다만의 태국 여행 팁을 배울 수 있다.

나도 태국 가고 싶어....

물가가 저렴하다는 게 첫 번째 이유.

그리고 음식이 다 맛있어 보여.

음식 그림을 보고만 있자니

너무너무 가고 싶다.

여행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게 하는 책.

저자의 두 달 동안의 치앙마이 여행기가 주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부록으로 함께 온 드로잉북.

여행 갈 때 가지고 가면 딱 좋을듯한 적당한 크기.

글자를 잘 못쓴다고 그림을 못 그린다고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소중한 여행일기 완성.

나는 이 드로잉북을 이번 주말에 갈 부산 여행에서 쓰기로 했다.

드로잉북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괜히 두근두근.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찾아낸 보물 같은 장소들.

굳이 사진이 필요 없는 여행 도서.

그녀의 일화와 그림을 보고 있으니 전혀 몰랐던 치앙마이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듯했다.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내 손으로,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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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