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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 -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조지아 던 지음, 최세민 옮김 / 디뷰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도서 추천/책 추천/웹툰/만화][국내 도서/동물 만화][고양이 책/고양이 만화]
[애완동물/반려묘/고양이를 모시는 집사를 위한 만화]
[그림 도서 추천/고양이들의 뉴스][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
* 책 정보
고양이계의 주요 뉴스를 방송하는 “뭐냐옹 뉴스”사의 간판 프로그램 고양이 뉴스룸이 떴다!
속보!!!
우리 집 고양이들이 뉴스를 전한다고?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손에서 탄생한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남자 집사, 여자 집사와 함께 지내는 세 마리 고양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집사들의 행동을 파헤쳐 보려 오늘도 앵커 루핀, 사건사고 고발을 위해 네 발로 뛰는
열혈 기자 엘비스와 퍽이 뭐냐옹 뉴스룸에 떴다.
집사가 사 온 캔 속을 왜 궁금해 하냐고?
좁은 상자 속에 구겨 자는 걸 왜 좋아하냐고?
우리가 어떤 맛의 사료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노트북 위에 올라가서 자는 이유를?
나방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궁금하지?
우리가 과연 ‘새 가족’과 친해질 수 있을까?
고양이 식구들과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집사님들, 고양이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소식을 함께 하고픈
모든 분들께 전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뭐냐옹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은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7/pimg_7368941091550792.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7/pimg_7368941091550790.jpg)
책 제목부터 무척이나 귀여운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단어.
집사. 그렇다 우리는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고양이 기자들이 취재하는 그들만의 작은 세계.
상상만으로도 정말 귀엽다.
과연 그들의 눈에서 본 세상은 어떨지.
위의 책 정보에 나온 질문들의 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 모든 정답이 있다.
현실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엘비스 기자.
겁도 정도 많은 퍽 기자.
농담을 좋아하고 행동력을 갖춘 앵커 루핀.
나름 철저하게 분담되어 있는 역할까지!!
<* 저자 소개
- 저자 : 조지아 던
저자 조지아 던은 간행물(GOCOMICS.COM/BREAKING-CAT-NEWS)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 아이, (당연하게도) 고양이들과 함께 미국 로드 아일랜드 주에 살고 있다.
- 역자 : 최세민
역자 최세민은 학부에서는 생물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세계영화연구>, <오늘의 SF 걸작선>(공역), <마리 퀴리>, <마담 사이언티스트>,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화성의 공주>, <조던의 아이들>,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두려운 마음 버리기> 등을 번역했고, 그래픽 노블로
<트랜스포머>와 <배트맨> 시리즈도 다수 번역했다. 저서로는 <과학자의 연애>(공저)가 있다.
<반지의 제왕>, <스타크래프트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여러 게임의 한글화 작업에도 참여했다.
올해 14살이 된 고양이 리베로의 집사이기도 하다.>
역시 고양이 마음은 고양이 집사가 안다고 했던가.
이 책을 쓴 저자 조지아 던 역시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7/pimg_7368941091550794.jpg)
일단 등장인물(?) 소개.
루핀 앵커, 퍽 기자, 엘비스 기자.
그리고 두 명의 집사가 이 책의 주인공.
저자는 그가 키우는 고양이 중 한 마리인 루핀이 선반에 올려놓은
물건을 모조리 떨어뜨린 것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고양이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은 과연 어떨까.
상상하면서 만화를 그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는 거.
고양이 영상을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할 때가 있는데 그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진진했던 거는
고양이님 그들의 행동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와는 다른 관점으로 물건을 보는 그들.
이 책을 통해 고양이를 조금 더 알게 된 느낌이다.
책에 나온 몇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엘비스 기자의 화분 보도.
그들에겐 끔찍한 물건.
먹을 수 있는 거냐는 물음에 과연 엘비스 기자의 답변은?
타고난 행동력으로
수수께끼의 동굴을 탐방하는 루핀 앵커.
과연 그가 그곳에서 발견한 보물은?
우리에겐 그저 떨어지는 낙엽일 뿐이지만
엘비스 기자에겐 세계의 종말이다...
과연 세계를 구한 고양이는 누구일까?
고양이 캐릭터들도 무척 귀엽고
저자의 상상력으로 탄생된 고양이 뉴스라니 정말 흥미진진하다.
그냥 평범한 일상도 그들과 함께라면 특별해지곤 한다.
그들에게 서랍은 미지의 세계이며 긁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스크래쳐에 지나치지 않는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계속 웃음이 나오면서 흐뭇해지는 것은 왜일까.
고양이는 정말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생명체인듯하다.
작가의 상상력과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고양이 기자들이 만들어낸
도서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은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만화책이다.
<* 출판사 서평
고양이계의 주요 뉴스를 방송하는 “뭐냐옹 뉴스”사의 간판 프로그램 고양이 뉴스룸이 떴다!
속보!!!
우리 집 고양이들이 뉴스를 전한다고?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손에서 탄생한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남자 집사, 여자 집사와 함께 지내는 세 마리 고양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집사들의 행동을 파헤쳐보려 오늘도 앵커 루핀, 사건사고 고발을 위해 네 발로 뛰는 열혈 기자 엘비스와 퍽이 뭐냐옹 뉴스룸에 떴다.
집사가 사 온 캔 속을 왜 궁금해 하냐고?
좁은 상자 속에 구겨 자는 걸 왜 좋아하냐고?
우리가 어떤 맛의 사료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노트북 위에 올라가서 자는 이유를?
나방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궁금하지?
우리가 과연 ‘새 가족’과 친해질 수 있을까?
고양이 식구들과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집사님들, 고양이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소식을 함께 하고픈 모든 분들께 전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깨는 뉴스
<뭐냐옹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은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입니다. >
<출판사 리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5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를 보면 우리나라의 반려묘 가구수가 이미 10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반려동물의 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문제도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더불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향상되어 각종 동물 보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히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가족에게 위안을 주는 진정한 가족으로서 자리메김하고 있는 것이다.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은 루핀, 엘비스, 퍽이라는 이름의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저자가 그들과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깨는(?) 일들을 만화로 옮기며 탄생된 책이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전해지는 모든 사건, 사고는 함께 사는 그들 가족의 추억으로 기록되고 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또한 반려동물를 키우고 있다면 많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반려동물이 하는 얘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 키우는 어른들, 이들에게 삶의 위안을 받는 노년층 모두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책은 모험으로 가득 차 절대 비지 않는 상자와도 같다.
고양이들이 만들어낸 모험을 여러분도 같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집사, 밥그릇이 비었다옹] 도서 팬페이지 www.facebook.com/bcat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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