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 길들이기 2 무비스토리북 ㅣ 예림아이 드림웍스 무비 스토리북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다음주 수요일인 7월 23일에 영화로 개봉을 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2>랍니다.
다음주면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우리집 두 아이들은 이 영화를 꼭 봐야한다고 날마다 개봉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그런데 영화 개봉에 앞서서 예림아이 출판사에서 무비스토리북으로 먼저 발간이 되었기에,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책으로 먼저 만나보았답니다.

무비스토리북답게 생동감이 넘치는표지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본문의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듯 해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무비 스토리북이랍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2>는 전작 <드래곤 길들이기>의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지요.
드래곤으로 군대를 만들고 있는 드라고를 설득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처음에 책을 보았을때 등장인물이 참으로 복잡하다 생각했는데, 버크 섬의 바이킹족과 드래곤들의 관계를 파악하고 다시 들여다보니 참으로 흥미롭더라구요.
버크 섬의 바이킹족들은 드래곤들을 지켜 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주인공인 히컵은 바로 버크 섬 바이킹 족 족장의 아들이랍니다. 이 족장의 아들인 히컵이 드래곤 친구인 투슬리스와 늘 함께 다니면서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드래곤 레이싱이 열리는 날에도 히컵과 투슬리스는 함께 얼음으로 덮힌 땅을 탐험을 떠납니다.
그러나 늘 위험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얼음으로 덮인 지역을 탐험하던 히컵은 드래곤을 잡는 드래곤 사냥꾼 에렛을 만나는데, 에렛은 드래곤으로 군대를 만들고 있는 드라고를 위해 드래곤을 잡고 있다고 말합니다.
히컵에게 이 소식을 들은 스토이크 족장은 버크 섬의 모든 성문을 닫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히컵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해야한다면서 드라고를 설득하기 위해 버크 섬을 떠납니다.
히컵은 버크 섬의 평화를 지키고 드래곤들을 잘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애니메이션 속 드래곤들에 대한 정보가 담긴 특별 부록으로 <드래곤 백과>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 백과에는 투슬리스 드래곤을 비롯해서 스톰 플라이, 훅팽, 비윌더 비스트 등 멋지고 다양한 캐릭터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들어있답니다. 생동감넘치는 그림과 더불어서 드래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요.
저도 이 부록 부분을 꼼꼼하게 읽었더니 드래곤들의 세계를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만약에 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힘의 세기나 설명이 적힌 놀이가 가능한 카드가 발행된다면, 아이들이 정말 재미나게 가지고 놀면서 좋아할듯 싶더라구요.

드래곤 백과에 이은 또다른 부록입니다.
얼른 보니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장면인 것 같아서 영화를 얼른 보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권에서는 영물로 여겨지며 신성시 되는 용이 서양에서는 왠지 친근하고, 사람과 가까이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동서양의 용에 대한 생각이 다름을 살짝 엿볼수도 잇었답니다.

책을 만나자 마자 그자리에서 몇번이고 읽던 채성군은 정말 여러번 들여다보더라구요.
그러면서 히컵과 투슬리스, 히컵의 여자친구인 아스트리드와 스톰 풀라이에 대해서 저에게 설명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 히컵과 투슬리스가 드라고와 비윌더 비스트를 물리치고, 새로운 바이킹족의 족장으로 탄생하는 부분이 정말 재미 있다면서 영화로 꼭 보고싶다고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을 꽉 꽉 눌러 담아서 책을 읽고 그림도 그렸어요.
<드래곤 길들이기 2>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에 여름방학이 엄청 기다려진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