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은 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처음으로 배웁니다.
국어나 수학 과목과 마찬가지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 바로 사회이지요~
따라서 학습서의 선택도 아주 중요합니다.
기본 개념을 잘 잡아주고 다양한 문제들을 수록해서 문제 해결능력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올해 초등 3학년이 되어 우공비 사회(3-1)로 사회학습서를 선택했답니다.
이미지로 개념잡는 <우공비 사회(3-1)>
표지에 전체적으로 연주황의 은은환 색을 넣어서 산뜻함을 안겨주는 <우공비 사회(3-1)> 입니다.
디자인이 산뜻하면서도 간결해서 깔끔하니 좋네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우공비 사회>는 이미지 연상 학습을 강화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서술형문제들에 더욱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초등 사회 학습서입니다.
권두부록과 본책과 시험비법책과 비법풀이책이 한 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각 분철이 되어 활용하기 좋네요.
<권두부록 - 비법 + 더하기 (그림으로 보는 교과서 핵심 62)>
가장 먼저 권두부록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초등 사회 3-1 과정에서 알아야 할 모든 과정을 요약해서 담아놓은
알짜배기 부록이랍니다.
말 그대로 그림으로 보는 교과서 핵심 62가지를 날개책으로 구성했습니다.
간략하고도 선명한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본책 - 사회 진도비법책>
우공비 사회 3-1 본책은 개념잡는 비법부터 단원 학습까지 기본부터 실력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학습페이지가 인상적입니다.
특히나 개념잡는 비법, 자료 잡는 비법, 실력 쌓는 비법의 3단계로 기본을 다지고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의 우리 고장의 위치에 대한 내용으로 개념을 잡아주는데,
개념쏙 눈에 쏙이라는 코너가 간단한 그림과 말풍선으로 아이들 눈높이로 그려져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인
비법풀이책(정답 풀이집)입니다.
풀이가 정말 자상하게 나와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열심히 활용할 수 있을듯 싶어 안심이네요
특히나 우공비 BOX로 중요한 부분을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실어주니
정말 알차고 자상한 느낌입니다.
<아이가 풀어 본 우공비 사회 3-1>
다양한 기본 개념 확인부터 실력 올리기, 단계별 서술형 연습하기, 등등의 순서로 학습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사회를 배운 날이면 어김없이 우공비 사회를 펼쳐놓고 복습을 했답니다.
나름대로 잘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지만, 군데 군데 구멍이 보이네요^^
턱을 괴고 깊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3학년으로 진급해서 처음으로 배우는 사회 과목이 만만치는 않은 과목인듯 싶어요.
그래도 이미지 연상으로 개념잡는 우공비 사회로 날마다 조금씩 복습하고 있으니 걱정없습니다.
실생활과 밀착한 다양한 그림과 사진들이 개념 이해를 도와주니,
맘껏 기댈 수 있는 우공비 사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