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담은 우리 한복
후지타 사유리 지음 / 아람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기획 : 후지타 사유리(일본) 그림 : 이주연 / 감수 : 김영재

 

일본에서 온 사유리라는 미녀가 우리 나라의 전통 의상인 다양한 한복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명절이나 결혼식 등에 한복을 입지만 예전에는 일상 생활에서 한복을 입었던 우리 조상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또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입는 옷이 달랐으며,  계절별로 입는 옷이 달랐음을 알 수 있답니다.

색과 선이 고왔던 우리의 전통 한복에 대해 펼쳐봅니다.  

 

 

이 책은 병풍책이랍니다.

앞면과 뒷면으로 채워졌는데,

앞면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또는 계절별로, 또는 의례때 입는 한복의 종류를 알려줍니다.

뒷면은 조선시대 궁궐에 살았던 임금님의 옷부터 문신, 장군, 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복의 변천사를 보여준답니다. 

 

<앞면을 볼까요?>

태어난지 1년이 되는 날 입었던 돌복과,

성인이 되어  혼례를 올릴때 입었던 한복이랍니다.

두 옷 모두 알록 달록 색이 참 이쁘지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입었던 옷과, 상을 당했을때 의례용으로 입었던 옷이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날씨에 따라 변하는 계절별로 옷을 달리 입는 지혜를 발휘했고. 

결혼이나 상을 당했을때에는 의례용으로 옷일 입었답니다. 

오늘날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의복문화이지요!  

 

<뒷면을 볼까요?>

뒷면에는 우리나라 조서선시대 궁궐에 살았던 사람들이 입었던 의복들을 보여줍니다.   

임금님을 비롯해서 문신과 무관의 옷이 다르고, 왕비와 나인들의 의복이 신분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답니다.  

 

<병풍책을 펼쳐 읽어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의복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책을 펼쳐들고 읽고 있어요!

아주 흥미롭게 읽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 우리 한복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한복 활동지를 다운받아서 색칠을 하고, 이름을 써보고, 한복과 관련된 것들을 오려 붙여보았어요!

먼저 한복에 색칠하기를 하고  한복위 다양한 명칭들을 알아보았어요.

알록 달록 어여쁘게 색을 입혔지요~

다가오는 추석에 한복을 입으면 특별한 느낌을 갖을 듯 싶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