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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7일 - 페로제도
윤대일 지음 / 달꽃 / 2019년 8월
평점 :
📚달꽃서포터즈3기📚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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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여행다운 여행을 한적이 없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여행서를 접하게 되었다.
<그 여름, 7일> 제목을 통해 여름날 7일간의 여행에 관한 내용이구나!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과 여행 중 느끼는 감흥과 풍경사진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에필로그를 통해 책을 쓰게 된 과정을 정리해서 여행의 과정을 사실적으르 느낄 수 있었다.
직장을 다니며 여행을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 7일 정도 시간을 낸다면 어디로 여행을 가볼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었다.
작가는 짧은 시간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면, 위대한 빙하의 걸작을 보고 싶다면,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날 것의 여행을 하고 싶다면, 북대서양 바다 위, 원없이 드론을 날려보고 싶다면, 뻥 뚫린 도로, 협곡과 피오르드 사이를 운전하고 싶다면, 아스팔트 말고 푸른 초원 위를 걷고 싶다면 페로제도가 정답이라고 말을 한다.
페로제도는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된 곳이다.
책을 읽는 동안 사진을 본 풍경과 동영상을 통해 막연하게 여기로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좋은점은 여행에 대한 정보와 큐알 코드를 통해 페로제도의 영상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영상을 보면서 드론도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책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나게 책을 읽었다.
페로제도를 여행할 경우는 꼭 챙겨가야 하는 책이다. 가기 전에 당연히 읽어야 하는 여행서이다. 페로제도를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꼭 추천하는 책이다. 페로제도가 궁금하시다면 꼭 읽기를 바란다.
여행 후 적어보는 여행서, 참 매력적이다.
앞으로 여행을 간다면 간단하게나마 여행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서평을 마친다.
<도서 제공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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