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트리 웅진 우리그림책 67
백유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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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동심이 마구마구 살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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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고칸 메구미 지음, 오시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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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죽음과 연명치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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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기다려 줘 웅진 모두의 그림책 16
이적 지음, 이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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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님이 딸에 대한 사랑으로 만든 책. 그림도 예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별과 핼리혜성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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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기다려 줘 웅진 모두의 그림책 16
이적 지음, 이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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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그린듯한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책.
이 그림책의 작가는 우리에게 가수로 잘 알려진
<이적>님께서 딸들을 위해 만든 아름다운 이야기다.

가수 이적이 딸과 함께 별 이야기를 나누다가 종이에 간단한 그림과 함께 별들의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주었다는 별과 혜성 이야기는 <기다릴게, 기다려줘>라는 제목의 감동적인 그림책이 되었다.

혼자 외로이 밤하늘을 지키던 작은 별이 불처럼 빛나는 꼬리를 달고 날아가듯 빠른 속도의 혜성을 보고 반가워서 인사를 한다. 하지만 이 혜성은 작은 별의 인사를 들은 척도 하지않고 쏜살같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서운한 마음에 엉엉 울던 작은 별은 또 오랜 시간을 혼자 외롭게 지내게 되는데, 그리고 76년이 지난 어느 날, 그 혜성이 또 나타났다. 가만히 들어보니 무어라 재빠르게 말하며 떨어지는 혜성.

“ 지난 번엔 미안했어. 너무 빨리 지나가느라... 우리 친구 하자. 76년 뒤에 또 만나.”

친구가 생겨서 이제 외롭지 않은 작은 별은 오늘도 반짝반짝 빛을 내며 다시 만날 친구, 핼리혜성을 기다리고 있다.

이거슨 핼리혜성의 이야기!

영국 천문학자 핼리의 이름을 따서 핼리혜성으로 불리는 이 혜성은 1986년 지구를 찾아왔고, 76년 후인 2061년에 다시 지구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연구자료를 보고 탄생한 멋진 그림책. 별의 시간에 대해 알 수 있고, 핼리혜성이라는 혜성에 대해 알게 되고, 또 큐알코드를 찍으면 이적 작가의 목소리로 책을 들을 수 있는 1석 3조의 그림책. 이런 좋은 책을 볼수 있음에 감사하다.

웅진 꿀비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소정의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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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빛나고 있어요 웅진 모두의 그림책 19
에런 베커 지음, 루시드 폴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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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보드북으로 페이지마다 펀칭이 되어있어서
빛을 마주하거나, 풍경에 대어보면 시시각각 다른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에런 베커의 책.

첫 새벽을 부르는 빛,
하늘을 밝혀주고 온 대지를 감싸주는 빛,
나무를 자라게 하고 곡식과 열매를 익혀주는 빛,
어두운 밤에도 비치는 은은한 달빛,
그리고 이 책을 보는 바로 당신이라는 빛

어쩐지 노래가사처럼 아름다운 문장으로 연결되었다싶었다.
학력으로 뮤지션뽑는다고 소문자자한 모 소속사에서도
가장 배우신분으로 손꼽히는 뮤지션 루시드 폴이 번역한 아트북.
스위스 생명공학박사 출신 싱어송라이터 귤농부 루시드폴
(수식어가 참 많은 다재다능하신 분!)
노래가사처럼 물흐르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에서
빛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각해보게되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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