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짧은 시 같은 글과, 그림이 너무너무 예쁜 책 1호가 보더니 고흐의 그림같아서 좋다고 한다. (엄마도 고흐 너무너무 좋아해 ^^)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평한 하루 어두운 밤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에게, 어두운 밤에 하루를 시작하는 이에게, 모두의 밤, 고개를 들면 누구나 볼 수 있는 달 각자의 밤, 누구에게나 선물같은 달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함께 그림속에서처럼 공원을 산책하면서 기분좋게 하늘을 올려다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