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중의 고전 그림책, 곰사냥을 떠나자컬러감있는 표지의 미니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이 책의 그림을 그린 헬렌 옥슨버리는 남편의 권유로그림책에 입문했는데 남편이 그 유명한 존 버닝햄 !!화창한 날, 호기롭게 곰사냥을 나선 가족이소풍가듯, 들뜬 마음으로 곰을 찾아가는 과정을반복되는 운율과 경쾌한 리듬감으로 표현하고다양한 의성어 표현이 나와서 원서도 유명한 책!우리 가족은 곰 따위 하나도 무섭지않다며숲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늪, 눈보라를 헤쳐가며동굴안으로 들어갔는데 제대로 곰얼굴을 보기도전에덩치와 생김새에 놀라 힘들게 왔던 길들을갈때와 다르게 순식간에 돌아와서 집으로 숨는데그 와중에 문을 안닫는 웃김포인트까지 ㅎㅎ난 이 책을 읽을때는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고곰을 만나기전에는 조금 천천히 긴장감있게,곰을 만난후에는 랩하듯 빠른 속도로 읽어주는데엄마의 과장된 연기까지 해주면 바로 최애책 등극이다(대신 계속 읽어줘야함 주의ㅠㅠ)역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음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괜히 유명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