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리고 싶던
하늘과 구름도 그려봤어요.
아까 것보다 어렵습니다.
색깔 조합이 맘에 들게 되지 않고
구름 모양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하다 보면 늘겠죠.
정말 기쁜 순간이에요^^
오일파스텔은 힐링입니다.
<다짜고짜 오일파스텔>은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제 삐뚤빼뚤한 선과 깔끔하지 못한 색 섞기에도
저는 그림 그리는 동안 무척 즐거웠어요.
회화와 미술치료를 전공하셨다는 김지은 작가님의 책으로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함게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설명이 딱 와닿습니다.
성인미술에도 딱 어울리는 책!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요즘처럼 코로나 때문에 집콕해야만 하는 시대에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취미로 추천드립니다.
전 지금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오일파스텔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의 취미생활을 보고 욕심 나서 장만했던
오일파스텔!!
그러나,
재료의 생소함으로 인해 집에 그냥 고이 놔두었던
오일파스텔을 ㅠㅠ
이 책<다짜고짜 오일파스텔>과 함께라면 다 써볼 수 있을 거 같아요.
+_+
취미부자되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오일파스텔로 취미부자 되어보아요
간단하면서도 김지은 작가님의
독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